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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김신영, 씨제스와 전속계약…설경구·라미란과 한솥밥 [공식]

코미디언 김신영이 씨제스 스튜디오와 새로운 시작을 함께한다.씨제스 스튜디오는 김신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씨제스 스튜디오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희극인 김신영이 아티스트로서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연 문화와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크리에이터로서 전방위적 활동을 펼쳐 나가는 데 함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지난 2003년 SBS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으며 데뷔한 김신영은 코미디 프로그램은 물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또한 함께 활동 중인 희극인들과 프로젝트 그룹 셀럽파이브를 결성해 걸그룹으로 활동하기도 했으며 부캐(부캐릭터) 둘째 이모 김다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그런가 하면 MBC 표준FM ‘심심타파’부터 ‘정오의 희망곡’까지 진행, ‘2020 MBC 라디오 골든마우스 어워즈’ 최연소 브론즈마우스 수상자이자 브론즈마우스 최초 여성 단독 진행자로 실력을 인정받았다.여기에 지난해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에서는 형사 해준(박해일)의 새로운 후배 연수 역으로 출연해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이에 제9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조연상을 받기도 했다.김신영은 최근 KBS1 ‘전국노래자랑’의 새로운 MC로 발탁돼 전국을 누비며 친근함과 노련미로 소소한 웃음은 물론 벅찬 감동까지 전하고 있다.한편 김신영이 전속계약을 맺은 씨제스 스튜디오에는 배우 설경구, 박성웅, 황정음, 라미란, 류준열 등이 소속돼 있다.이세빈 기자 2023.04.24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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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가족’ 김슬기 “앞으로의 연기 인생? 계속 나를 지워야죠” [일문일답➁]

배우 김슬기의 재발견이다. 밝고 유쾌한 이미지로 친숙한 김슬기가 2일 개봉한 영화 ‘고속도로 가족’에서 새로운 얼굴을 꺼내 보였다. 영화는 고속도로 휴게소를 전전하며 살아가는 한 가족이 우연히 한 부부를 만나면서 예기치 못한 사건을 겪게 되는 과정을 담는다. 세상살이에 관한 두려움과 걱정, 그래도 사람과 사람 사이 흐르는 온기와 사랑, 용서에 관한 메시지를 던진다. 김슬기는 극 중 세 아이의 엄마이자 고속도로 가족의 정신적 지주인 지숙으로 열연을 펼쳤다. 세상에서 버림받고 정신적 아픔이 있는 남편 기우(정일우 분)를 유일하게 감싸 안으며 지숙을 과하지도 덜하지도 않게 완성, 극의 중심을 다잡았다. 2011년 연극 ‘리턴 투 햄릿’으로 데뷔해 어느덧 연기 경력 11년 차가 된 김슬기는 “계속 나를 지우며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이 작품을 통해 내가 어떤 배우가 되고 싶었고, 어떤 연기를 하고 싶었는지 기억이 났다”고 ‘고속도로 가족’의 의미를 되짚었다. 〈일문일답①과 이어집니다〉 -정일우와 부부연기 호흡은 어땠나. “어려운 연기가 많았는데 서로 존중한다는 느낌이 들게끔 정일우가 연기해줬다. 상대 배우가 연기할 때도 최대한 앞에서 맞춰주며 많이 의지가 됐다.” -휴게소에서 촬영은 처음이었을 것 같은데. “휴게소가 생각보다 촬영에 적합한 장소였다. 내 취향이었다. 화장실, 음식점, 주차장도 다 가까워서 연기만 하면 됐다. 굉장히 편안했다. 산, 오지에서 촬영하면 화장실이 먼데 그거에 비하면 너무 감사한 현장이었다.” -갓길에서 촬영하기도 했는데. “스태프들이 통제를 잘 해줘서 편안하게 찍었다. 영화를 보고 ‘오히려 좀 더 위험하게 보여야 하는데’ 싶었다.” -‘담다디’ 노래가 나오며 함께 춤을 추는 신은 불안하면서도 행복함이 느껴졌는데. “그 신을 위해 촬영 한 달 전에 연습실을 빌려서 실제로 텐트를 쳐봤다. 가로로 누울까, 세로로 누울까 고민도 해보고 배우들과 빙글빙글 돌아가며 술래잡기도 했다. 실제 촬영할 때는 진짜로 놀았다.” -라미란과의 호흡도 많았는데. “라미란 선배는 그저 빛이다. 실제로도 엄마, 언니 같다. 영화에서 못 먹는 설정인데 만날 때마다 맛있는 걸 많이 사줘서 얼굴이 붓게 나왔다. 배우로서 잘 하고 있는 것인가 의문이 들 정도였다. 라미란 선배의 역할이 컸다. 믿고 연기할 수 있게끔 분위기를 조성해줬다.” -라미란, 정일우 없이 이런 인디 영화에 혼자 출연했다면. “무조건 출연할 것이다. 이런 작업을 많이 하고 싶다. 환경보다 대본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계속 이런 작품을 기다리고 도전할 것이다. ‘많이 와라!’ 기다리겠다.” -실제 지숙이라면 기우를 사랑할 수 있었을 것 같나.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진짜 사랑에 빠졌다면 가능하지 않을까’ 했다. 환경적으로 따라주지 않지만 가족을 너무 사랑하는 인물이다. 생명은 계속 불어나지만 살아가려고 현실을 외면하고 살았을 것이다.” -인물 표현을 위해 참고했던 작품이나 캐릭터는 있었나. “영화 ‘오아시스’를 떠올렸다. 설경구, 문소리 선배에 존경심이 들었다. 나도 그런 배우가 되고 싶었다. 감독이 어떤 분위기로 작품을 찍을 것인지에 맞춰 지숙이를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2011년 연극 데뷔 이후 단 한해도 쉬지 않았는데 원동력은 어디서 오나. “가족이다. 지숙이처럼 가족을 먹여 살려야 한다는 마음이 있다. 지금의 가족들과 앞으로 만나게 될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일하고 있다.” -에너지를 충전하는 방식이 있다면. “부산에 내려가서 가족들과 지낸다. 집순이다. 요즘에는 현대 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 인생에 재미를 찾지 못하던 구간이 있었는데 그때 하고 싶었던 것들을 다 적어봤다. 언어, 무용, 악기 등 배우는 것이었다. 나중 말고 지금 하나를 시작하자 해서 현대무용부터 했다. 어렸을 때 발레도 잠깐 했다. 현대무용 선생님이 ‘콩쿠르를 나가면 어떨까’ 말하기도 했지만 이 재미를 잃어버릴까 봐 걱정된다.” -어느덧 11년 차인데 연예계를 버티는 힘은 무엇인가. “내가 나를 믿고 나를 믿어주는 누군가가 있다면 그걸로 버틸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것 같다. 배우 김슬기, 사람 김슬기 다 하나의 나로 다 받아들인 순간 각자의 영역에서 성장이 이루어졌다. 지금도 같이 성장하고 있다. 사람 김슬기도 계속 돌아봐 주고 바라봐주고 존중해주면 무너지지 않고 밸런스를 맞춰 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직은 방향성을 잘 찾아가고 있다.” -앞으로의 연기 인생은 어떻게 채워가고 싶은가. “계속 나를 지우며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어떻게 보면 익숙한 내 얼굴이 장점이자 단점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양한 인물로서 살아가고 싶고 관객들도 그렇게 나를 봐줬으면 좋겠다.” -차기작은. “특별출연으로 개봉될 작품이 있다. 이제 환기하고 충전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2022.11.0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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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 씨제스엔터와 전속계약‥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

배우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펼친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이후로도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 활동을 시작한 권나라는 tvN '나의 아저씨',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KBS 2TV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하며 작품 활동을 이어갔다. 이어 2020년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 오수아 역을 맡아 풋풋한 첫사랑 감성과 날선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는 열연을 펼쳤고 작품의 흥행과 함께 주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지난 2월 종영된 tvN '불가살'에서는 불가살 여인 민상운으로 분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선을 촘촘하게 연기하며 빈틈없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캐릭터의 감정을 세밀하게 연기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주목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 김찬호가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주연,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김예은, 오하늬, 박대원, 조태관, 서지후, 홍승희, 소아린 등이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2022.06.02 11:21
스타

권나라 씨제스행… 설경구 라미란 류준열과 한솥밥

배우 권나라가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일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로 폭넓은 연기를 펼치며 대세 배우로 거듭난 배우 권나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권나라는 2017년 ‘수상한 파트너’로 연기 활동을 시작 후 ‘나의 아저씨’, ‘친애하는 판사님께’, ‘닥터 프리즈너’ 등에 출연했다. 2020년 ‘이태원 클라쓰’에서 풋풋한 첫사랑 감성과 날선 카리스마를 자유롭게 오가는 연기로 극에 긴장감을 선사하는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또 ‘불가살’에서는 불가살 여인 민상운으로 분해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감정선을 촘촘하게 연기하며 빈틈없는 캐릭터를 완성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설경구, 오달수,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류준열, 박병은, 홍종현 등이 소속돼 있다. 이현아 기자 lee.hyunah1@joongang.co.kr 2022.06.02 10:52
연예

찬사·호평 '오징어게임' VFX 감독 "현실↔동화 경계 기괴함 살렸다"

국내외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오징어 게임'의 특수효과에 대한 찬사와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한국 시리즈 최초 미국 넷플릭스 오늘의 Top 10 1위를 비롯해 전세계 50개 이상의 국가에서 1, 2위를 차지하며 열띤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시각적 효과에 대한 극찬 역시 주목도를 높인다. '오징어 게임'은 연출자 황동혁 감독이 구축한 강렬하고 독창적인 상상력에 동화같이 부드러운 상반적이면서도 이질적인 느낌의 공간을 시각특수효과를 통해 자로 잰 듯 조화롭게 구현, 압도적인 비주얼을 완성했다. 이에 해외에서도 "기이하고 매혹적인 작품" (Forbes), "밝은 색상과 화려한 영상이 게임의 거칠고 어두운 특성과 대조를 이룬다"(The Review Geek), "영상, 음악, 캐릭터 등 모든 것이 조화롭다"(Yakinolub/러시아) 등 평을 아끼지 않았다. 현실과 동화의 경계에 있는듯한 공간적 CG/VFX 구현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끌어 올리며 '오징어 게임' 흥행에 공헌한 또 다른 주역은 바로 이 작품의 컴퓨터그래픽(CG)과 시각특수효과(VFX) 작업에 메인으로 참여한 걸리버 스튜디오다. 이번 ‘오징어 게임’의 VFX 감독을 맡은 걸리버스튜디오의 정재훈 사장은 황동혁 감독과 과거 영화 ‘수상한 그녀’를 필두로 다양한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인연이 있고, 에너가 카메리마쥬 황금개구리상을 수상한 ‘남한산성’의 VFX 작업을 통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정재훈 사장은 '오징어' 게임 시각효과에 대해 “'오징어 게임'은 대규모 인원이 한 자리에 모여 죽고 죽이는 게임을 진행하는 생활 공간을 매우 거대하게 구현해야 했다. 특히 어른들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레트로하며 컬러풀한 게임 공간들은 자칫 드라마의 감정을 깨트릴 수 있는 요소가 될 수 있는 점을 주목, 채경선 미술감독과 함께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논의 후 현실과 동화적 경계에서 오는 기괴함들을 적절히 살릴 수 있는 비주얼을 완성했다"고 밝혔다. 걸리버스튜디오는 컨텐츠 그룹을 지향하고 있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가 2019년 설립한 회사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최민식, 설경구, 박성웅, 류준열, 라미란과 가수 거미, 김준수, 김재중 등의 종합 매니지먼트와 함께 최근 방영중인 JTBC '인간실격'과 tvN '홈타운'의 제작사이자 영화 '시민 덕희' 제작 및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는 '비상선언'의 공동제작사로 주목 받고 있다. 설립 3년차인 걸리버스튜디오는 설립 이후 영화 '방법:재차의', '음양사: 청아집', '도굴', 드라마 ''비밀의 숲 2', '방법' 등에 이르기까지 단기간 내 국내외 다수의 대작 흥행에 기여하며 국내 CG/VFX사 중 가장 큰 성장성을 보이는 회사로, ILM, Sony Imageworks 등의 할리우드 CG/VFX 스튜디오, 중국, 유럽, 러시아, 인도 출신의 해외 전문 인력을 기반으로 OTT향 글로벌 전문성을 보유, Roger Blanco 카이스트 박사를 중심으로 연구 중인 버츄얼 인플루언서 등의 걸리버 자체 IP 런칭 및 메타버스 등의 융합 IP 프로젝트 개시를 앞두고 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1.09.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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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씨제스와 전속계약[공식]

배우 이주연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7일 “다채로운 얼굴과 매력을 지닌 이주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였고, 그 동안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얼굴을 보여줬던 이주연이 배우로서 많은 작품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지원과 지지를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주연은 지난 2009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KBS '웃어라 동해야'를 시작으로 영화 '더 킹' SBS '훈남정음', '마성의 기쁨', 연극 '맨 프럼 어스', '서툰 사람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았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봉련,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이재원,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강준규, 홍서영, 김예은, 대원, 조태관, 서지후, 한다솔, 홍승희, 신현승 등 배우들이 함께 한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5.2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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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씨제스와 전속계약…설경구-류준열과 한솥밥[공식]

배우 이재욱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브라운관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이재욱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과 여러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재욱은 지난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해 카리스마 있는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해 종영된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돼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았다. 데뷔 후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더한 완성형 캐릭터를 선보이며 연기력을 입증 받았고, 매력적인 마스크와 섬세한 표현력과 카리스마로 단숨에 차세대 스타로의 기대감을 높였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 체결 소식은 이후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이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봉련,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이재원, 진지희, 이레, 민경아, 홍서영, 김예은, 대원, 조태관, 서지후, 한다솔, 홍승희가 소속되어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2021.04.2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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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승언, 씨제스 전속계약..최민식·설경구 한솥밥[공식]

배우 황승언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배우 황승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출연하는 작품마다 톡톡한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황승언이 보다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쌓고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다"고 11일 밝혔다. 2009년 개봉한 영화 '여고괴담5: 동반자살'로 데뷔한 황승언은 드라마 OCN '나쁜녀석들', tvN '식샤를 합시다2', MBC '로봇이 아니야', 영화 '더 킹', '메멘토모리' 등 장르를 오가며 탄탄한 필모를 쌓아왔다. 특히 지난해 10월 종영한 SBS '앨리스'에서는 1992년의 관제실 실장 오시영으로 분해 드라마의 키플레이어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데 이어 MBC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하석진(서진)의 전 연인인 캐리 정역을 맡아 사랑과 욕망에 얽매인 팜므파탈 캐릭터를 매혹스럽게 소화하며 극에 긴장감을 더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노을,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솔지, 지일주, 강홍석, 이충주, 이봉련, 정석원, 이재원, 진지희, 이수경, 이레, 홍서영, 유태오, 김예은, 대원, 조태관, 서지후, 한다솔, 홍승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11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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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정, 씨제스 전속계약..남편 박성웅과 한 소속사(공식)

배우 신은정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의 새식구가 됐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신은정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양한 매력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신은정의 남편 박성웅의 소속사다. 신은정은 1997년 S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드라마 '카이스트', '에덴의 동쪽', '여인천하', '태왕사신기', '미생', '워킹 맘 육아 대디' 등 시대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다양한 배역을 소화했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최민식, 설경구, 김재중, 김준수,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거미, 엄지원, 김남길, 황정음, 윤상현, 라미란, 하석진,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노을, 김유리, 한지상, 박혜나, 솔지, 지일주, 강홍석, 이충주, 이봉련, 정석원, 이재원, 진지희, 이수경, 이레, 홍서영, 유태오, 김예은, 조태관, 등이 소속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9.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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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장현성,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

tvN '신박한 정리'의 여덟 번째 의뢰인으로 배우 장현성이 출연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장현성과 그들 가족이 살아가는 집이 공개된다. 과거 방송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준우-준서 형제가 어느새 훌쩍 자라 각각 고등학생, 중학생이 된 모습도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 사춘기 자녀를 둔 여느 집안처럼 소소한 갈등이 방송에서 그려지는 가운데 과연 신박한 정리단의 특급 정리가 이들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이목이 집중된다. 장현성의 집은 28년차 배우 다운 추억 아이템들도 가득했다. 설경구, 황정민, 류승룡, 라미란 등 명품 배우들과 함께한 앨범부터 배우 장현성의 필모그래피가 한눈에 보이는 작품 대본까지 한 길을 걸어온 장현성의 배우 인생을 돌아볼 수 있을 예정. 또한 무려 40년째 입어 온 장현성의 최애 점퍼와 그에 얽힌 사연까지 공개돼 재미를 더한다. 장현성 가족 역시 다른 의뢰인들 만큼 '욕구'를 극복할 수 있을지도 이목을 끈다. 언제 어디서나 함께한 장현성의 애착 옷부터 먼바다를 건너온 의문의 의자, 준우-준서 형제가 어린 시절부터 함께 한 이층 침대까지 다양한 물건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과연 욕구를 떨쳐내고 가벼운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준우와 준서를 위한 공부방도 힐링 공부방으로 변신,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오후 10시 30분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0.08.1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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